현대적인 푸동과
근대 격동기를 겪은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와이탄
대조적인 두개의 공간이 나란히 공존하면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나의 고향 인천도 저런 조계지의 건물이 있고 바다도 있는데
이를 전혀 관광자원으로 활용치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쩝...
와이탄의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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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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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짧지도 길지도 않은 상해여행을 다녀왔다.
이제는 상해의 상징이 되어버린 동방명주를 보면서
와이탄과 푸동을 거닐면서
별볼일 없었던 강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버린
중국과 중국인의 힘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푸동의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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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명주탑 밤에 보면 환상적이지만
낮에 가까이서 보면 투박하기 그지없다.
그냥 시멘트건물 중간에 전망대 박아놓은 정도랄까...
푸동의 고층건물들 그리고 강가를 따라 늘어선 까페와 레스토랑...
맘같아선 럭셔리하게 커피한잔 마시며
여유롭게 상해의 경치를 즐기고 싶었지만
혼자인 이유로 그렇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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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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