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되면 가고싶었던곳중 하나였던
도순다원
제주도는
일본의 시즈오카, 중국의 절강성과 더불어
세계 3대 녹차산지라고 하는데
이니스프리로 유명한 아모레퍼시픽에서
황무지였던 땅을 녹차밭으로 개간해
녹차와 관련된 제품의 원료공급은 물론
이젠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할 관광지가 됐다

도순다원은
오설록으로 유명한 서광다원에 비해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조용히 녹차밭사이길을 거닐며
산책할수 있어서
힐링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위로 올라가니
녹차밭을 검은천으로 덮어놓는 작업을 하고 있어
조금 아쉬웠음